특례보금자리론 9월말 유효신청 40.5조원…공급목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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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0.5조원(약 16.8만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공급목표치인 39조 6천억원을 넘어선 수치이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33.2%, 신규주택 구입이 60.5%, 임차보증금 반환이 6.3%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일반형 및 일시적 2주택자 신청접수 중단 전 미리 신청하려는 수요가 몰려 9월 유효신청금액이 다소 늘어났다"며, "10월부터는 신청수요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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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9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0.5조원(약 16.8만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공급목표치인 39조 6천억원을 넘어선 수치이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33.2%, 신규주택 구입이 60.5%, 임차보증금 반환이 6.3%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일반형 및 일시적 2주택자 신청접수 중단 전 미리 신청하려는 수요가 몰려 9월 유효신청금액이 다소 늘어났다”며, “10월부터는 신청수요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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