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번역가 플랫폼 토투스, 누적 지급 수익 25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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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번역가 플랫폼 '토투스' 가 작업자들에 23년 상반기 지급한 누적 수익이 25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투스'는 영상,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번역, 식자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프리랜서가 주 타겟이다.
특히 지난 2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비스 다국어 지원 이후로 70여 개국의 작업자들이 지원하여 글로벌 유입이 20 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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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번역가 플랫폼 ‘토투스’ 가 작업자들에 23년 상반기 지급한 누적 수익이 25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범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그동안 약 2 만명이 토투스에 지원하였다.
‘토투스’는 영상,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번역, 식자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프리랜서가 주 타겟이다. △영상, 웹툰, 웹소설 안정적 작업 물량 제공 △자체 온라인 작업 에디터 지원 △체계적 정산 △실력, 장르 적합성에 따른 작업 분배 등 프리랜서가 작업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모토로 한다. 프리랜서 번역가, 식자 디자이너들에게 수익 창출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투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 2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비스 다국어 지원 이후로 70여 개국의 작업자들이 지원하여 글로벌 유입이 20 배 증가했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자유롭게 작업을 진행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토투스’에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실력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토투스’에서 제공하는 실력 검증 방식은 2가지로, 한 번의 샘플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챌린지’를 통해 5번의 전문가 추천 피드백을 모아 통과할 수 있다. ‘챌린지’는 다수 작업자 간의 피드백 공유, 전문가의 1:1 피드백을 모두 무료로 받아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토투스 내 부가 서비스이다.
토투스를 운영하는 보이스루 CPO 이원중은 “'토투스'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보상 체계를 통해 작업자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번역가들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기술적 혁신으로 콘텐츠 현지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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