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VR 활용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교육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0.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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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가 최근 관내 신창중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VR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VR(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학교나 주변에서 쉽게 목격·경험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도록 했다.

교내 화장실 불법 촬영과 시내버스 내 성추행, 사이버 언어폭력, 교실 내 학교폭력 등 4가지 상황을 콘텐츠로 구성됐다.

학생은 스스로 VR기기를 직접 작동 시연하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간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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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가 최근 관내 신창중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VR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VR(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학교나 주변에서 쉽게 목격·경험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도록 했다.

교내 화장실 불법 촬영과 시내버스 내 성추행, 사이버 언어폭력, 교실 내 학교폭력 등 4가지 상황을 콘텐츠로 구성됐다.

학생은 스스로 VR기기를 직접 작동 시연하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간접 체험했다.

이어 나의 입장, 대처 방법, 신고 요령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13일 “양질의 VR 콘텐츠 추가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으로 법의식 향상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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