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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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8명과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및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공무원 및 군의원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관련규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존중 및 배려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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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8명과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및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공무원 및 군의원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관련규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존중 및 배려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김미경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으로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일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성에 대한 직원들의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는 데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합천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성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해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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