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에서 대출받으면 최대 10만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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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대환)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의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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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네이버페이가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대환)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이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페이 측에서 시작한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의 허들을 낮추고,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용자 누구나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첫 달 금리의 1%를. 금리 10% 미만인 경우 첫 달 금리의 0.1%를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를 받은 달에 혜택 받은 화면을 공유하면 같은 금액의 포인트를 한번 더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처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조회한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즉시 지급한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는 64개 금융사의 신용대출을 한번에 비교해 실행하고, 24개 금융사의 댜출 중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출보다 더 나은 금리·한도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전자증명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정확한 소득정보를 바탕으로 한 비교가 가능해 2분만에 실제 대출 심사결과와 가까운 금리 및 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의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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