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미주지역 겨울 시즌 가족여행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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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장거리 여행지인 미주지역의 동계시즌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상품은 뉴욕을 중심으로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인 칸쿤과 올랜도를 각각 결합한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됐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장거리 인기 여행지인 미주 노선 가족 여행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동계 시즌에는 신규 취항과 증편 등의 노선 공급 증가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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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모두투어는 장거리 여행지인 미주지역의 동계시즌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상품은 뉴욕을 중심으로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인 칸쿤과 올랜도를 각각 결합한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하는 뉴욕 왕복 10일 일정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 사이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두 상품 모두 뉴욕 3박을 하며 맨해튼 종일 관광과 하루 자유일정으로 센트럴파크, 엠파이어트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맨해튼의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장거리 인기 여행지인 미주 노선 가족 여행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동계 시즌에는 신규 취항과 증편 등의 노선 공급 증가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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