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속도로서 택시서 내린 40대 화물차에 부딪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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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고속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40대 승객이 내렸다가 화물차에 치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0시40분쯤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에서 40대 A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호출해 김천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택시기사와 화물차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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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고속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40대 승객이 내렸다가 화물차에 치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0시40분쯤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에서 40대 A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해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를 걸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호출해 김천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택시기사와 화물차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칠곡=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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