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내년도 신입사원 공채 外 대우건설⋅건설공제조합 [쿡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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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오는 22일까지 내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경주와 평택 푸르지오 단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7~8일 이틀간 경주센트럴푸르지오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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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오는 22일까지 내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경주와 평택 푸르지오 단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건설공제조합은 책임준공보증 도입을 결정했다.
DL이앤씨, 신입사원 공채…22일까지
DL이앤씨가 오는 22일까지 내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100여명 수준이다.
주택⋅토목⋅플랜트⋅경영지원 등 37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DL이앤씨 채용 사이트로 지원하면 된다.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한다.
전형은 △서류 △인공지능(AI)역량검사 △역량기술서 작성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시기는 내년 1월이다.
푸르지오에 흐르는 품격의 하모니…‘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대우건설은 지난 7~8일 이틀간 경주센트럴푸르지오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푸르지오 단지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 대표 상품이다. 지금까지 18개 단지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프로그램은 2부로 구성된다. 1부 연희 공연, 2부는 오케스트라다. 페이스페인팅⋅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경주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은 “보통 음악회와 달리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친숙한 곡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면서 “단지안에서 신명나는 전통공연과 우아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단지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고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오는 주말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행사를 연다.
건설공제조합, 책임준공보증 도입 결정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최근 책임준공보증을 도입하기로 하고, 기본요율을 정했다. 조합은 규정개정과 후속절차를 준비해 연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책임준공보증은 프로젝트파인내싱(PF)시장 자금 경색을 완화해 조합원 사업 기회를 늘리고 정부 부동산 PF 시장 정상화 정책에 발맞추는 상품이다.
시공사인 조합원의 공사비 확보를 돕고 불리한 계약조건을 개선해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조합은 “대주 및 시행사 등 사업 참여자들 금융편익도 높여 PF 시장 정상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초기에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시공사와 사업장을 한정해 보증을 취급하고 심사 역량과 경험을 축적한 후 점진적으로 보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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