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강하늘·정소민, 화기애애 비하인드 스틸

김유진 기자 2023. 10.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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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과 정소민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했던 '30일'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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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과 정소민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했던 '30일'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극 중 환장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10월 극장가에 멈출 수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30일'의 주역 강하늘과 정소민. 실제 동갑내기 친구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카메라 뒤편에서 늘 즐겁게 웃으며 장난치다가도,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강하늘, 윤경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조민수, 김선영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에 다채로운 웃음을 만들어 낸 배우들이 모두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더없이 즐거웠던 '30일'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12일까지 89569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인 '30일'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주말 100만 관객 돌파까지 기대되고 있어 끝없이 이어질 흥행 독주에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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