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전투 전승행사’ 통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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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호국 문화 대표축제인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칠곡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자전거 대행진, 제8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낙동강 생태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폐막식과 칠곡 피스 뮤직페스티벌(이날치·노브레인·박정현·다미나믹듀오,YB)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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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호국 문화 대표축제인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칠곡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경북도와 칠곡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국방부, 제2작전사령부 주관)’와 통합 추진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주제뮤지컬, UN평화소년소녀합창단과 아남카라합창단의 합창공연,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열렸다.
둘째 날인 14일은 호국로 걷기 체험, 군(軍) 문화공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자전거 대행진, 제8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낙동강 생태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폐막식과 칠곡 피스 뮤직페스티벌(이날치·노브레인·박정현·다미나믹듀오,YB)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경북도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최고의 안보정책인 보훈을 통해 국가 안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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