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금) 오늘, 서울시] '길거리 쓰레기통' 7500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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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길거리 쓰레기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4956개인 길거리 쓰레기통을 올해 5500개, 2024년 6500개, 2025년 7500개까지 늘린다.
서울시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로·보도블록 파손, 신호등 고장, 결빙 등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서울시 응답소,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개선될 수 있게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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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도로 파손·신호등 고장·결빙 등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개선
중개업소 방문 시 주의사항, 점검항목, 부동산 서류 작성법 등 미리 경험
1. 감소 추세였던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늘어난다
서울시가 길거리 쓰레기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시는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에 쓰레기통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4956개인 길거리 쓰레기통을 올해 5500개, 2024년 6500개, 2025년 7500개까지 늘린다.
길거리 쓰레기통은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시민들이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하고 무단투기가 더 많아진다는 민원이 많이 접수됐다.
2.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스쿨존 위험요소 해소한다
서울시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약 1만5천명의 전국 회원을 보유한 자원봉사단체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와 협력해 초등학교 인근 지역의 교통·보행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사업이다.
도로·보도블록 파손, 신호등 고장, 결빙 등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서울시 응답소,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개선될 수 있게 조치한다.
시는 이달 6일 활동대원 35명에게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위촉장과 대원증을 전달했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25개 자치구 609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등을 대상으로 정기·수시점검할 예정이다.
3. 메타버스 서울, 전·월세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 구축
서울시는 가상공간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에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가상공간에서 전·월세 부동산 계약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는 중개업소 방문 시 주의사항부터 실제 매물을 둘러볼 때 확인해야 할 점검항목, 부동산 서류 작성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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