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토지정보 연구과제 발표회’서 최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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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오전 9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토지정보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토지정보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를 연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발표회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울산시, 구·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수행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정보 공유와 전문역량 강화를 꾀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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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오전 9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토지정보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토지정보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를 연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발표회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울산시, 구·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수행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정보 공유와 전문역량 강화를 꾀하는 자리이다.
울산시는 발표회에 앞서 지난 9월 20일 연구과제 7편에 대해 사전심사를 실시해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지적 인공지능(AI) 도입방안’,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활용 방안’, ‘지엔에스에스(GNSS)와 기지국 간의 시각화 방안’ 등 3편을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3편의 우수과제 중 최우수 과제를 선정한다.
연구과제 중 우수과제로 선정된 3편에는 울산시장의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 과제는 내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행정업무는 국가정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로 시민 재산권과도 아주 밀접한 만큼 토지정보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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