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 식사대용식 '그린Meal+' 5종 선봬

메뉴별 단백질 함량 22~33g으로 포만감 높여

풀무원은 헬스케어 브랜드 '디자인밀'이 단백질 중심의 메뉴로 구성한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식 '그린Meal+'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Meal+'[사진제공=풀무원]

그린Meal+는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곁들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요리형 '원볼밀(One Bowl Meal)'이다. 프릴아이스, 케일, 라디치오 등 신선 채소에 달걀, 오리구이, 제주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메뉴별로 단백질을 22g에서 33g까지 함유한다. 여기에 식물성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당근, 비트, 적채, 파프리카를 채 썰어 상큼한 유자에 절여낸 라페와 새콤달콤한 단무지로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비트라페&단호박오리구이’ ‘칠리빈&통옥수수닭가슴살소세지’ ‘적채라페&닭가슴살고구마’ ‘당근라페&제주불고기두부구이’ ‘파프리카라페&새우뇨끼’ 등 총 5종이다. 연말까지 새로운 메뉴를 3종 이상 추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Meal+’는 ‘디자인밀’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정기구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