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과 함께하는 ‘맞손토크’ 2만1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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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에 총 2만1000여명이 신청, 이 가운데 1만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김 지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이들 1만명과 맞손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맞손토크에서는 사전 접수된 도민 의견을 김 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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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에 총 2만1000여명이 신청, 이 가운데 1만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당초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 피해로 한 차례 연기됐다.
김 지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이들 1만명과 맞손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맞손토크에서는 사전 접수된 도민 의견을 김 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우수 경기도민 시상이 이뤄지고 주민 참여형 공연과 함께 가수 박정현, 다비치, 드림위드앙상블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이번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이원일 도 홍보기획관은 “지난 7월 한차례 연기에도 불구하고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도민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가 도민과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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