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반지하 월셋집 2년 사니 단점 보여…이사 간다" (홈즈)

김예나 기자 2023. 10.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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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이 반지하 월셋집을 떠난다.

이유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반지하 월셋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이유진은 "지금도 같은 곳에 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2년 정도 살다 보니까 반지하가 가진 단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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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유진이 반지하 월셋집을 떠난다. 

이유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반지하 월셋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철거 작업부터 인테리어까지 셀프로 모두 작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진은 "지금도 같은 곳에 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2년 정도 살다 보니까 반지하가 가진 단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를 간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김숙은 "돈 벌어서 가냐"라고 물었고, 이유진은 "지금 살고 있는 집 월세가 35만원이다. 제가 가는 새집에 나가는 돈이 더 적다"라고 설명했다.

전세 대출에 대한 이자가 월세보다 더 적다는 뜻. 출연진들은 이유진의 야무진 면모를 높이 평가하며 미소 지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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