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은평구가 집도 줘?" 손사래…'내돈내산' 새집 자랑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아이키가 새집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아이키는 "좋은 소식이 있더라"는 말에 "제가 이번에 이사를 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이번에는 조그만한 야외 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사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초록한 북한산 뷰를 배경으로 아이키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양세형은 "테라스가 작지 않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뒤에 산도 보인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아이키가 북한산이라고 설명하자 장동민은 "그럼 그 집을 은평구에서 준 거냐"라고 질문했고, 박나래는 "은평구는 홍보대사하면 집을 주냐"고 거들었다. 아이키가 지난 2021년부터 은평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기 때문. 

아이키는 빵 터져 손을 가로저으며 "아니"라고 부정했고, 자막으로 '내돈내산'이라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