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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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말씀에서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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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5: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Isaiah 55:8)
이해할 수 없는 고난으로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동방의 의인이요 악에서 떠난 자라고 극찬받던 욥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온갖 고난을 겪었습니다. 신앙도 좋고 바르게 사는 사람에게 왜 이런 고난이 있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에서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고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길과 뜻, 우리의 길과 뜻 사이에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셉 모세 다윗이 그랬습니다. 맹자는 ‘고자(告子) 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은 장차 어떤 사람에게 대임을 맡기기 위해 먼저 그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고 육체를 수고롭게 하며 생활을 궁핍하게 하고 주위에 괴롭히는 많은 사람을 통해 시련을 겪게 함으로써 분발하는 정신과 인내하는 힘을 기르게 하여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어떤 어려운 일도 과감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하나님은 침묵하시지 않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 생각과는 다른, 더 크고 높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런 주님을 분명히 믿으며 인내하고 승리하는 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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