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 '제1회 전국학술대회' 개최

강종효 2023. 10. 13. 0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K-민주주의연구소(소장 정성기)는 오는 10월13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학술대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 전체 주제는 휴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구소 설립 목적에 맞게 '장기 분단·휴전체제 하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과 위기'로 진행되며 기조 강연과 총 5개의 논문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경남대 정성기 K-민주주의연구소장과 지주형 학술편집위원장도 발표를, 정은상 부소장이 전체 사회를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K-민주주의연구소(소장 정성기)는 오는 10월13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학술대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 전체 주제는 휴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구소 설립 목적에 맞게 ‘장기 분단·휴전체제 하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과 위기’로 진행되며 기조 강연과 총 5개의 논문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발표에는 한국분단사 연구, 한국전쟁사 연구, 한국정치경제철학 연구에서 각각 최고 권위자인 신복룡 건국대 전 석좌교수, 연세대 박명림 교수, 전남대 김상봉 교수 등이 초대됐다. 


또 경남대 정성기 K-민주주의연구소장과 지주형 학술편집위원장도 발표를, 정은상 부소장이 전체 사회를 맡았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발표자, 토론자가 ‘1950년 낙동강-마산방어전투’와 ‘마산·창원의 한국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현장도 직접 답사할 예정이다.

3.15의거, 부마항쟁, 6월 항쟁의 주체이기도 한 경남대학교는 올해 5월 K-민주주의연구소를 개소했으며 경남-한국의 산업화와 함께 성공한 민주화를 재조명하는 연구와 당면 한국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 모색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