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 '제1회 전국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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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K-민주주의연구소(소장 정성기)는 오는 10월13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학술대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 전체 주제는 휴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구소 설립 목적에 맞게 '장기 분단·휴전체제 하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과 위기'로 진행되며 기조 강연과 총 5개의 논문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경남대 정성기 K-민주주의연구소장과 지주형 학술편집위원장도 발표를, 정은상 부소장이 전체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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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K-민주주의연구소(소장 정성기)는 오는 10월13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학술대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 전체 주제는 휴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구소 설립 목적에 맞게 ‘장기 분단·휴전체제 하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과 위기’로 진행되며 기조 강연과 총 5개의 논문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발표에는 한국분단사 연구, 한국전쟁사 연구, 한국정치경제철학 연구에서 각각 최고 권위자인 신복룡 건국대 전 석좌교수, 연세대 박명림 교수, 전남대 김상봉 교수 등이 초대됐다.
또 경남대 정성기 K-민주주의연구소장과 지주형 학술편집위원장도 발표를, 정은상 부소장이 전체 사회를 맡았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발표자, 토론자가 ‘1950년 낙동강-마산방어전투’와 ‘마산·창원의 한국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현장도 직접 답사할 예정이다.
3.15의거, 부마항쟁, 6월 항쟁의 주체이기도 한 경남대학교는 올해 5월 K-민주주의연구소를 개소했으며 경남-한국의 산업화와 함께 성공한 민주화를 재조명하는 연구와 당면 한국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 모색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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