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80W 흡입력·국내 최초 AI+ 인증으로 국내 넘어 해외서도 호평
‘비스포크 제트 AI’의 인정받은 기술력
최근 미국 제품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비스포크 제트 AI를 ‘2023년 최고의 무선청소기’로 평가했다. 최대 280W 흡입력을 구현하는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장점으로 꼽았다. 영국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와 글로벌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도 AI 모드, 100분의 최장 청소 시간 등 비스포크 제트 AI의 다양한 기능들을 호평했다.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선도하는 비스포크 제트 AI의 비결을 그 기술력에서 찾아봤다.
최대 280W 흡입력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청소
소비자들이 청소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흡입력이다. 출시 이후 줄곧 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흡입력에 집중해 온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280W(와트) 흡입력을 구현했다.
강력한 흡입력의 원천은 삼성전자만의 탁월한 모터 기술이다. 여기에 397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함께 탑재돼 강력한 흡입력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핸디 모드 기준 일반 모드 작동 시 최장 100분간 사용할 수 있고 융브러시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제트 모드 작동 시 18분, 초강력 모드는 24분 동안 사용 가능해 오염이 심한 곳과 집안 구석까지 여유 있게 청소할 수 있다.
국내 최초 AI+ 인증 무선 스틱 청소기 자가 진단 기능으로 청소부터 관리까지
비스포크 제트 AI는 국내 무선 스틱 청소기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취득하며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카펫이나 마루, 매트 등 우리 집 바닥 환경에 따라 흡입력과 청소 모드를 최적화해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가장 적합한 청소 모드를 알아서 설정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배터리 사용량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 청소기 스스로 제품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이에 맞춰 유지 보수 가이드도 제공하는 자가 진단 기능이 추가돼 집에서도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 청소기와 청정스테이션뿐만 아니라 소모품 관리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말려있는 머리카락도 말끔히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청소 문화를 제시했던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 ‘청정스테이션’ 역시 진화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먼지를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일직선 구조와 에어펄스 기술에 회전 싸이클론 기술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정스테이션+’를 탑재했다. 최대 1000RPM의 회전 싸이클론은 강력한 회전력으로 먼지통에 말려 있던 머리카락까지 99% 이상 말끔히 배출한다.
위생 관리가 중요한 청정스테이션+ 내부에는 UV 살균 기능이 적용돼 먼지봉투에 모인 먼지 상부 표면의 일부를 99.9% 살균한다. 먼지봉투, 물걸레포, 물통에도 항균 소재를 적용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구와 우리를 생각한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 사용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다양한 환경 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비스포크 제트 AI에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했다.
청정스테이션 내부의 먼지를 걸러주는 그릴 필터는 최소 30%의 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소재(PCM)와 최소 10%의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폴리아미드(PA)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바닥 환경에 맞춰 최적의 청소 모드를 설정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없이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AI모드 사용 시 강력 모드 대비 배터리 사용량을 약 25% 절감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는 청소기의 본질인 흡입력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더해 업계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최대 280W 흡입력과 새로워진 AI 기능으로 강화된 비스포크 제트 AI가 안내할 더 편리한 세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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