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H&A사업본부, 아름다운가게 임직원 물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해 탄소저감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지난 5일 창원 LG스마트파크1과 LG스마트파크2와 서울 트윈타워, 마곡사이언스파크, 가산연구소 등 5곳에서 본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류와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H&A사업본부 주니어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해 탄소저감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지난 5일 창원 LG스마트파크1과 LG스마트파크2와 서울 트윈타워, 마곡사이언스파크, 가산연구소 등 5곳에서 본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류와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H&A사업본부 주니어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12일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가진 탄소중립포인트 현판식에는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과 대표주니어보드 정기영 선임연구원, 아름다운가게 손준이 동부지역사업국장, 정윤희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서 H&A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의류 1029점, 잡화 1064점, 도서 203점, 가전 28점 등 총 2324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지역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탄소저감량은 30년된 소나무 45그루가 1년 내내 흡수하는 탄소량에 달한다.
행사를 주관한 H&A사업본부 대표주니어보드 정기영 선임연구원은 "자원순환 동참을 통해 조금이나마 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H&A사업본부의 ESG경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 실천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9년 5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인‘탄소중립 2030’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尹과 ‘헤어질 결심’ 대신 관계 회복…당정화합 지속되려면
- ‘이진숙 탄핵심판’ 방통위 파행 책임론 질의…“추천 않는 국회” vs “대통령 탓”
-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생중계 피했다…法 “법익 종합 고려해 결정”
- 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시장·주주 우려, 겸허히 수용”
- 한동훈에 등 돌린 20대 청년…73.2%는 “잘 못한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 네이버 AI 검색 서비스…광고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 수능 D-1…응원 열기 가득한 교정 [쿠키포토]
- 올 상반기 내수기업 수출매출 코로나19 이후 첫 ‘역성장’
- 수능 D-1, 오늘 예비소집…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
- 국힘, 李 공직선거법 재판 생중계 불허에 “존중하나 민주당에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