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정숙, 2기 종수에 "저랑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 서운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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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정숙이 2기 종수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는 3기 정숙과 2기 종수 간의 대화가 담겼다.
그러면 왜 다시 안 불렀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어, 근데 다음부터는 안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해 정숙을 웃게 했다.
정숙이 혼자 기다렸다고 하자, 종수는 "그러면 엄청 서운하기는 했겠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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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3기 정숙이 2기 종수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는 3기 정숙과 2기 종수 간의 대화가 담겼다.
이날 정숙은 종수에게 "저랑 같이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종수가 당황하며 "아니야, 아니야, 왜 갑자기?"라고 질문하자, 정숙은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어 "아까 저기서 놀 때도, 놀다가 갑자기 일처리하고 영식 님한테 막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다시 부르겠다고 했는데 다시 안 불렀잖아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그런 게 좀 기다렸다, 서운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종수에게 같이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냐고 묻자, 종숙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
그러면 왜 다시 안 불렀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어, 근데 다음부터는 안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해 정숙을 웃게 했다.
정숙이 혼자 기다렸다고 하자, 종수는 "그러면 엄청 서운하기는 했겠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내일 아침에 커피 마실까?"라고 물으며 정숙의 옆에 붙었고, 정숙은 활짝 웃으며 좋다고 화답했다.
사진= SBS Plus, ENA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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