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언대]강원도의회 323회 임시회 자유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1~20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승진 의원은 "강원도는 특례 발굴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특구 모델 개발에도 집중해야 한다"며 "특구지정과 특례발굴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강원도 투 트랙(Two-Track) 추진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강원도의 인구대비 고령화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재활의료와 공공의료를 책임질 '영동권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의 추가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1~20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도의회는 임시회 기간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어린이 도의회,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1차 본회의 자유발언에는 엄기호, 이승진, 심오섭, 이영욱, 김용래 의원이 나섰다.
엄 의원은 “주민 건강·행복 증진을 위해 강원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승진 의원은 “강원도는 특례 발굴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특구 모델 개발에도 집중해야 한다”며 “특구지정과 특례발굴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강원도 투 트랙(Two-Track) 추진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강원도의 인구대비 고령화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재활의료와 공공의료를 책임질 ‘영동권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의 추가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영욱 의원은 “도내 고등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어른의 시각과 관점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이다”며 “지난해 12월 일어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해결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속보] 법원,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아내 1심 선고 앞두고 “보복수사 희생 제물…미안하고 사랑해”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