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기습으로 미국인 최소 25명 사망…美 발표
오주환 2023. 10. 12. 21:14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따른 미국인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났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텔아비브에서 열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확인된 미국인 사망자가 최소 25명이라고 말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상전 준비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다 죽은 목숨”
- 주머니서 나온 복권 1장…“1등 당첨된다는 느낌 들었다”
- 김행, 자진 사퇴…“尹정부·국힘 위한 선택 이것뿐”
- “신생아 이동중이니 양해 부탁”… 차량 문구가 ‘유난’?
- 표예림 돕던 카라큘라 “살인마, 발인까진 닥쳐라” 분노
- “늦잠 자서” 8분 지각에…고3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 “겨털 먹어라”···엽기 가혹행위 해병대 예비역, 벌금형
- 합판 뜯자 담배 80만갑, 빼곡…호주 밀수출 시도 일당
- 영유아 시신 40구, 일부는 참수 “본 적 없는 대학살”
- 신생아 창밖 버린 40대 구속심사…질문엔 ‘침묵’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