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NC 마틴, 8G 연속 타점…시즌 90타점이 보인다

배중현 2023. 10. 12. 19: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8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마틴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1회 시즌 88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1사 1,3루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3구째 슬라이더를 때려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연결했다. 지난 3일 SSG 랜더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타점을 '8'까지 늘렸다. 시즌 88타점.

한편 경기는 2회 현재 두산이 2-1로 리드 중이다. 두산은 1회 말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가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회 말에는 김재호의 적시타로 점수를 뒤집었다.

잠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