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유엠,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AI 자율주행차량 부문 대상 수상
에스유엠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AI 자율주행차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SMOBI™)을 만들고 있는 에스유엠은 2020년 설립된 기술기업으로, 한국형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AI 학습 기반 인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SMOBI™’은 고성능 라이다, 카메라, 레이다 등의 센서를 장착하여 캘리브레이션, 위험 물체 인지, 차량, 보행자 인지를 센서융합시스템, AI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의 주변 위험 요소를 인지한다.
또한, 청와대 주변 자율주행 노선 A01(국내 최초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을 운영하며 약 35,000명이 탑승하는 등 국내 최단기간 최다 누적 탑승객 기록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릉시에 ‘관광형 자율주행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암동에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 S/W에서 핵심이 되는 판단/계획/제어 모듈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 이용 자율주행서비스에 맞는 설계, 제작, Validation, 차량 안전 제어 기술을 이용한 안전 평가/시험, 시뮬레이션 S/W 개발 등의 연구 용역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아직은 제한된 구간인 자율주행 시범 지구인 Geo-Fenced ODD(Operational Design Domain)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판단/제어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서 차량의 안정성(Safety)과 시스템의 안정성(Stability)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SMOBI™’ 플랫폼을 이용한 친환경 차량 혹은 승합 차량을 개조한 A형 자율주행 차량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SMOBI™ 1.0'이 출시되었으며, 서울시와 강릉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참여하고 있으며, 특수차 자율주행 오토파일럿 패키지들을 출시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에스유엠의 현영진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도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안전성 향상과 사회적 수용성 증대 등을 통한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을 위하여 도전을 멈추지 않고, 산학연 연계하여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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