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2만원 꼴…롯데마트, '반값 청바지' 출시

유오성 2023. 10.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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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기존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의 평균 판매가 대비 약 50% 저렴한 청바지를 12일부터 전국 40개점에서 1만5천장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패션팀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국내 의류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내놓은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가격은 2만원이 채 안 된다.

롯데마트 패션팀은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베트남 현지 제조공장을 직접 찾아 생산 시설과 원단 상태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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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롯데마트는 기존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의 평균 판매가 대비 약 50% 저렴한 청바지를 12일부터 전국 40개점에서 1만5천장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패션팀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국내 의류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내놓은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가격은 2만원이 채 안 된다.

본딩(bonding) 소재의 스트레이트핏(일자바지)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 패션팀은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베트남 현지 제조공장을 직접 찾아 생산 시설과 원단 상태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외에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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