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 "계열사 대유플러스, 전자어음 부도 발생"

강나훔 2023. 10.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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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는 계열회사 대유플러스가 4832만2175원 규모의 전자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국민은행과 더하이스트제삼십삼차다.

대유에이피가 제공중인 지급보증 금액은 각각 8억7083만3355원, 88억8000만원이다.

대유플러스가 보유중인 대유에이텍 주식 210만주, 대유에이피 주식 300만주도 담보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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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는 계열회사 대유플러스가 4832만2175원 규모의 전자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국민은행과 더하이스트제삼십삼차다. 대유에이피가 제공중인 지급보증 금액은 각각 8억7083만3355원, 88억8000만원이다.

대유플러스가 보유중인 대유에이텍 주식 210만주, 대유에이피 주식 300만주도 담보로 잡혀있다.

회사측은 “기업회생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부채를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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