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걸음걸이·털 색깔...충남 최고 한우는?’ [힘쎈충남 브리핑]

홍석원 2023. 10.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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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 개최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가 도내 축산농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사진=홍석원 기자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 시상식 장면.   충남도 제공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가 12일 김태흠 충남지사와 농·축협 관계자, 도내 축산농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도와 홍성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해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농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서는 시군 심사를 통과한 한우·젖소 6부문 총 77두에 대해 발육 상태와 체구, 피부, 털 색깔, 목 굵기, 배·꼬리·다리 길이, 발굽, 걸음걸이 등 외모를 평가했다. 

한우 5개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암송아지 부문 이승덕 씨(서천군) △미경산우 부문 조일연 씨(부여군) △경산우 1부문 노영섭 씨(논산시) △경산우 2부문 오종윤 씨(보령시) △경산우 3부문 장영재 씨(부여군)가 각각 선정됐다. 

젖소는 암송아지 1개 부문에서 김영남 씨(논산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육량과 육질 등급에 따라 수상 대상을 뽑는 ‘고급육 경진대회’에선 한우 비육우, 암소 2개 부문에 27두가 출품됐다. 

돼지는 비육돈 1개 부문으로 올해는 이전의 출품 방식과 달리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700두 이상 출하한 농가의 등급 판정자료를 활용·평가해 고급육 생산 농가 선정의 정확성을 높였다. 

고급육 경진대회 한우 비육우 부문 대상의 영예는 편용범 씨(공주시)가 안았고 최우수상은 최한수 씨(천안시)가 받았다. 

암소 부문 최우수상은 김병옥 씨(예산군)가 차지했고, 돼지 비육돈 부문 최우수상은 이병하 씨(당진시)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선 부대행사로 보증 종모우 및 칡소 전시, 사료·동물약품·장비 등 축산 기자재 전시, 축산 홍보관, 축산인 화합행사 등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좋은 가축은 결국 좋은 주인에게서 나온다”라면서 “좋은 가축과 고급육이 한우와 한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가축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도축에서 육가공, 상품화, 분뇨 처리까지 축산의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충남을 만들 것”이라며 “특히 축산의 가장 큰 어려움인 축산 분뇨를 재활용하고 악취를 없앨 수 있는 스마트 축산단지를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보령·서천의 부사, 당진의 석문 간척지에 도축부터 육가공, 방역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축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선진 축산업을 만드는 데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충남 건축·디자인 축제 막 올라...15일까지 전시·체험 등

충남도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 건축디자인 문화제를 연 가운데 내포신도시 홍예공원도민 참여 숲 헌수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독창적이고 우수한 충남 건축과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막을 올렸다. 

도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충청남도건축사회, 건축·디자인 관련 대학교수·학생,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남 건축디자인 문화제’ 개막식을 열었다. 

‘뿌리 근(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해 건축과 디자인을 접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축제 형식으로,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주요 볼거리는 △건축 및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건축문화상 수상작 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 수상작 전시 △국제 디자이너 초대 작품 전시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 시설물 전시 △옥외 광고 우수작품 전시 △충남 건축학과 학생 연합설계 작품 전시 △무형문화재 작품전 등이다. 

즐길거리로는 △전통 건축문화 체험 △생활 소품 만들기(DIY) △에어바운스 등을 마련했으며,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아울러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을 위한 대형 설계업체 취업 상담, 유명 건축가 강연, 건축 영화 상영 등도 진행한다. 

또 이번 문화제에선 충남건축사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건축사, 고등학교 건축동아리, 건축 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캔스트럭션’ 대회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식품 캔을 쌓아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대회 이후에는 활용한 모든 식품 캔을 지역 푸드 뱅크에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이날 개막식은 충남건축문화대전, 충남공공디자인전, 어린이 건축물 그리기·만들기 등의 시상과 개회사, 축사, 헌수 기부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리 건축이 두부모나 벽돌을 찍어내듯이 가는 게 아니라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나 정서, 문화 등을 담았으면 좋겠다”라면서 “도는 도립미술관이나 예술의전당 같은 공공건축물이 100년, 200년이 지나더라도 관광명소가 되고 상징건물이 되도록 제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건축디자인 문화제는 도가 주최하고, 도교육청, 충남건축사회, 충남공공디자인협회, 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후원한다.

충남도-중국 칭하이성 새 교류 방안 모색... 전방위 교류 시스템 구축 약속

충남도는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양즈원 중국 칭하이성 인민정부 부성장이 만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와 중국 칭하이성이 교류 1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경제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전방위 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도는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양즈원(楊志文) 중국 칭하이성 인민정부 부성장이 △탄소중립경제 △단체관광 △대학생 스포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지사는 지난 7월 열린 ‘제6회 충남도-중국 지방정부간 교류회의’에 칭하이성 교육청 부청장 대표단이 참석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즈원 교육 부성장 및 칭하이대학, 칭하이사범대학 총장 일행의 충남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충남의 산업현황 및 역사관광 자원 등을 설명한 뒤 앞으로 양 지역이 지방시대 도래에 따른 새로운 전방위적 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김 부지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동반자 관계에서 도와 칭하이성이 우정과 평화·협력·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지방정부간 교류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양즈원 부성장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칭하이 국제생태 박람회에 충남을 초청하겠다”며 “우호교류협정 10주년을 계기로, 양 지방정부의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도와 칭하이성은 2014년 우호협력협정을 맺고 문화예술, 공무원, 농업,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펴왔다. 

양 부성장의 이번 방문은 칭하이성 황난장족자치주장 일행이 지난달 ‘2023 대백제전’에 방문한 뒤 3주 만에 더 높은 직위의 인사가 재방문 한 것으로, 도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도가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칭하이성 고위층 방문은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국 서부 칭장고원 동북부에 위치한 칭하이성은 72만 1000㎢의 면적에 인구는 약 592만명이다. 칭하이라는 명칭은 양자강과 황하강, 난창강의 발원지이자 중국 최대 내륙호인 ‘칭하이호’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이 지역은 야크와 양고기, 우유 제품이 유명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도 풍부하다.

‘충남도-발전3사 상생협력 지원사업’ 매출 1540억 증가 성과

충남도는 12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도-발전3사 상생협력사업 성과보고 공동연수’를 갖고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충남도와 도내 본사 또는 발전본부를 둔 중부·서부·동서발전 3사가 추진한 상생협력사업이 참여기업의 매출 증가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2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도-발전3사 상생협력사업 성과보고 공동연수’를 열고, 이달 마무리되는 사업의 성과보고 및 향후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도와 발전3사는 도내 에너지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11월부터 이달까지 5년간 278개 기업에 총 94억원을 투입, 541개 분야 과제를 지원했다. 

이날 공동연수에서 충남테크노파크가 발표한 ‘성과 및 수요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원사업을 통한 참여기업의 매출증가액은 1540억원, 비용절감액 46억원, 부가가치 창출 예상액은 764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 기술지원사업을 통한 매출증가액은 739억원, 비용절감은 17억원 수준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기술지원사업이 기업 이익 신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참여기업의 수요에서도 시제품 제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점 만점에 4.4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향후 3년간 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51.5%), 생산 및 마케팅활동 확대(47.8%), 기존 제품 또는 서비스 혁신(22.4%) 순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지원한 분야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주요 관심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수사례로는 에쓰엔과 팩트얼라이언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에너지 전환 추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은 충남테크노파크 정근영 대리, 실적 향상이 두드러진 임채웅 에쓰엔 대표와 이상훈 팩트얼라이언스(주)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상생협력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위치한 도와 발전사가 협력해서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매우 좋은 취지의 사업” 이라며, “참여기업 평균나이가 12.5년인데, 앞으로 충남의 성장을 위해 이러한 잠재력 있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 K-컬처 홍보·체험부스 운영 

지난해 삼국축제 모습.

예산군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상설시장에서 열리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K-컬처(culture)’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축제기간 운영되는 K-컬처 홍보부스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선정됨에 따라 축제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삼국축제 및 특색있는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조선시대 전통 등 만들기 △보부상 패랭이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특히 전통 등 만들기는 △야간 국화점등 △유등 및 빛 조명 △드론 라이트쇼 등 축제장 야간 콘텐츠와 어우러져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K-컬처 체험부스는 축제장 출입구 쪽 체험 부스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축제장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선착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짚공예, 목공예, 삼베길쌈, 황새체험 등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우리 고유의 전통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1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만9000여점의 국화 전시, 콘서트 등 각종 공연 및 퍼포먼스, 줌마 노래자랑,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제2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및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축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오디(Odii) 어플, 예산군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15일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 ‘은빛 물결’ 장관 연출

억새풀 등산대회 알림그림.

홍성군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에서 제1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천청년회의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13일부터 개막하는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억새풀의 아름다움과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에 이르는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보고 천수만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일출·일몰 때에는 태양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억새의 물결과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오서산 9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약 2~3km 가량 이어진 은빛 물결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오서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등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생상품과 기념품, 등반인증서가 무료 발급된다.

한편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며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며, 산행을 마친 후 인근의 광천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가을산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가을과 함께 짙어지는 대추향... 13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연산 대추문화축제 알림그림.

충남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3일 개막한다. 

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첫날 오후 6시에 이뤄지는 개막식에는 ‘대추 폐백’을 비롯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유명 가수 홍자, 이찬성, 이기찬이 초대가수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한 연산면의 명물인 두레풍장의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황산벌 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오계 요리 시식회 등 대추를 비롯한 연산의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순서가 진행되고, 가수 먼데이키즈가 둘째 날 밤의 마무리를 맡는다. 

셋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 △연산장기자랑대회 결선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폐막식에는 류지광, 배아현, 동물원 등의 초대가수들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 연산한옥마을에서는 예술 장돌뱅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호 유학의 본산’ 논산의 역사적 숨결이 깃든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연산면 일원에는 대추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곳곳에 개설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은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의 명성이 드높은 곳임은 물론 유교적, 역사적 숨결이 깃들어 문화관광적 가치도 훌륭한 지역”이라며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맛있는 대추도 맛보시고, 낭만 가득한 논산의 가을 정취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8회 폭력예방을 위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남 선수단을 격려한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3일 오전 9시 30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8회 폭력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3일 오후 5시 30분 광천전통시장 및 토굴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3일 오전 9시 30분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충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오전 9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5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컨벤션 설악에서 열리는 ‘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3일 오후 3시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3일 오전 10시 봄의 마을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천군평생학습한마당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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