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시안게임서 은메달 딴 럭비 국가대표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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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이명근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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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이명근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럭비가 한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고 스포츠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종목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을 오랜 기간 후원한 바 있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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