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14만 후계농업경영인은 중요한 정부 정책 파트너”

맹찬호 2023. 10.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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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만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정부의 중요한 정책파트너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12일 aT센터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1987년 출범 이후 농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해 농업·농촌을 지키고 농업인 권익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한농연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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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농연 창립 26주년 기념식 참석
정황근 “식량주권 확보 정책 자리매김할 것”
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만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정부의 중요한 정책파트너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12일 aT센터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1987년 출범 이후 농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해 농업·농촌을 지키고 농업인 권익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한농연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농식품부는 식량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전략작물 직불제 등 새롭게 도입한 정책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며 “온실과 축사를 스마트화해 지능형농업(스마트농업) 기반을 다지고, 청년 농업인 3만명을 육성하는 등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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