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보건소 김한솜 주무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해소식]

박석곤 2023. 10. 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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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 김한솜(건강증진과 )주무관이 노인 눈 건강증진과 실명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 기념일에 맞춰 눈 건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여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활성화해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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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 김한솜(건강증진과 )주무관이 노인 눈 건강증진과 실명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 기념일에 맞춰 눈 건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여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한솜 주무관은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저소득층 안과 검진비와 개안 수술비를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연계 노인실명예방사업도 추진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활성화해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김해서 개최

전국 피겨 꿈나무들이 김해에 모였다.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 중이다.


이 대회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선발전이다. 대회 참여인원은 선수 177명과 지도자, 관계자 등 총 277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소속 피겨스케이팅단인 '팀주얼스'의 선수 7명이 대회에 나섰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남녀 1급 선수 4명이 출전했다. 12일과 13일에는 여자 5급의 차도이 선수와 2급, 3급 여자선수 3명이 출전한다.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김지은 차장은 "김해에 3년 연속으로 꿈나무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김해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김해의 빙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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