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정박 예인선 '침몰'…방제작업 마쳐
성민규 2023. 10. 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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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중이던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해상에 유출된 기름이 모두 회수됐다.
1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46분께 영일만항 역무선부두에 정박중이던 70t급 예인선 A호가 침몰했다.
사고 직후 포항해경, 해양환경공단, 방제업체 등이 방제작업을 펼쳐 3일간 해상에 유출된 기름 14.9㎘(해수 포함)를 거둬들였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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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해상에 유출된 기름 '회수'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중이던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해상에 유출된 기름이 모두 회수됐다.
A호는 해상크레인이 인양했다.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중이던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해상에 유출된 기름이 모두 회수됐다.
1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46분께 영일만항 역무선부두에 정박중이던 70t급 예인선 A호가 침몰했다.
사고 직후 포항해경, 해양환경공단, 방제업체 등이 방제작업을 펼쳐 3일간 해상에 유출된 기름 14.9㎘(해수 포함)를 거둬들였다.
A호는 해상크레인이 인양했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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