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5년만의 신규 단원 선발…김선욱 예술감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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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9일부터 경기필하모닉 단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 선발에는 지난달 경기필하모닉 차기 예술감독으로 발표된 김선욱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은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중인 경기필하모닉과 미래를 함께할 유망한 연주자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 경기필하모닉 뿐만 아니라, 2024년에는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역시 순차적으로 단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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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9일부터 경기필하모닉 단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신규단원 모집이다.
모집분야 및 채용인원은 제1바이올린(수석/차석/상임)을 비롯해 비올라(상임), 첼로(상임), 더블베이스(상임), 오보에(상임), 클라리넷(상임), 호른(수석/차석), 타악(상임)으로 8개 악기, 11개 분야에 걸쳐 총 12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간이며, 1차 영상심사, 2차 실기심사, 3차 면접심사를 걸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번 공개 선발에는 지난달 경기필하모닉 차기 예술감독으로 발표된 김선욱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은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중인 경기필하모닉과 미래를 함께할 유망한 연주자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 경기필하모닉 뿐만 아니라, 2024년에는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역시 순차적으로 단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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