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 걱정 마세요"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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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한 탓에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꼭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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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된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그러나 감기는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기 때문에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한 탓에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꼭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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