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Nitori Group, 아시아 지역 매장 개점 추진

-- 2023년 11월, 한국 1호점 개장 예정

AsiaNet 100384

삿포로, 일본 2023년 10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 일본 북부 삿포로에 있는 Nitori Holdings Co., Ltd.가 아시아 시장 내 매장 확대를 진척시킬 목적으로 한국에 Nitori 1호점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1호점은 대형 마트인 이마트 하월곡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사진: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6920/202310020515/_prw_PI1fl_X69nT9na.jpg

Nitori는 일본 최대의 가구 및 홈 퍼니싱 소매 체인 기업이다. '전 세계 사람들의 가정을 풍요롭게'라는 사명 하에 2032년까지 매장 3000곳을 열고 매출액 3조 엔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Nitori Group은 가구 및 홈 퍼니싱 제품을 판매하는 'Nitori' 매장을 개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용품 중심의 홈 퍼니싱 제품을 판매하는 'Deco Home' 매장과 철물, 일상용품, 가구 등을 판매하는 'Shimachu' 리모델링 매장, 성인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N Plus' 매장을 운영 중이다. Nitori는 일본 내 매장 805곳을 비롯해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 148개의 매장을 개점하면서 전 세계 총 953개 매장을 확보했다.

Nitori Group은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저가에 공급하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포함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협력업체, 자사 공장 및 무역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아시아 지역에 구축했다. Nitori는 수많은 협력업체와 협력해 전 세계에 즐겁고 풍요로운 토탈 코디네이션 생활 공간을 제안하는 데 힘쓰고 있다.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시아 시장은 Nitori의 사명과 비전을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Nitori는 매장 개점을 앞당겨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전자, IT, 자동차 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은 아시아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 수준 높은 최첨단 소비자 시장을 갖춘 나라다. Nitori는 한국 소비자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고객 취향에 맞는 스타일 위주의 코디네이션을 비롯해 시즌별 제품 및 코디네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미적 생활 방식이 넘쳐나는 한국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한국 내 매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매장 200곳을 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Nitori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4개 국가 및 지역에 37곳의 매장을 개점했다. 이듬해인 8월과 9월에는 태국과 홍콩에 각각 1호점을 개장하며 수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Nitori는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각각 1호점을 개점하고, 2024년 3월 말까지 기존 및 신규 국가 및 지역에 78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점해 총 206개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이후에는 자사의 사명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에 매년 평균 300곳의 매장을 개점할 계획도 세웠다.

한국 Nitori 1호점

- 개점 일자: 2023년 11월

- 건물명: 이마트 하월곡점

- 주소: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67 이마트 하월곡점 지하 1층

*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

Nitori Holdings Co., Ltd.의 대표이사 겸 회장인 Akio Nitori는 "'전 세계인의 가정을 풍요롭게'라는 사명을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고객 관점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조-물류-IT-소매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했다. 아시아 지역 내 확장에 박차를 가해 장기적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고 Nitori Group을 지탱할 공급망의 핵심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아시아 성장을 견인할 매장 개점을 더욱 서두를 예정이다. Nitori의 제품을 더 많은 국가와 지역,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길 고대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Nitori Holdings Co., Ltd.의 Global Merchandising Division 본부장 겸 Global Sales Promotion Office in Charge of Overseas Sales Business 본부장인 Masanori Takeda 이사는 "오랜 염원이었던 한국 매장 개점을 실현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수준 높은 한국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 내 매장 개점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난 8월에는 태국, 9월에는 홍콩에 각각 1호점을 열었다. 일본과 동일한 양질의 제품을 아시아 지역에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불만과 불편을 해결하고 전 세계 더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홈데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Nitori Korea Co., Ltd.의 Store Operation Department에 근무하는 이례경 씨는 "이번에 Nitori 의 한국 진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일본과 Nitori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와 독립했던 경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다시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집을 만들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방문해야 한다. 이번에 Nitori가 한국에 진출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 한국의 많은 고객들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알렸다.

Nitori International Scholarship Foundation Alumna의 김가람 씨 역시 "Nitori의 한국 첫 진출 축하한다. 한국은 일본과 거리가 가깝고, 문화와 기온이 일본과 비슷한 나라다. 일본에서 제공되고 있는 Nitori의 홈패션 상품과 가구는 한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는 것이 많으므로 좋은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한국만이 아닌, 세계인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것을 기대하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 Nitori International Scholarship Foundation

창업주인 Akio Nitori 회장은 2005년 3월, 사재를 출연해 Nitori International Scholarship Foundation을 설립했다. Nitori Holdings Co., Ltd.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려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Akio Nitori 회장은 비상환성 장학금을 지원해 전 세계 친선과 인적 자원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Nitori는 해외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2021년 이후에는 태국 내 대학교 여러 곳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3월 31일 기준으로 46개 국가 및 지역 학생 9254명이 총 42억 2000만엔의 수혜를 누렸다.

장학생 출신 국가 및 지역 지도: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6920/202310020515/_prw_PI2lg_k4W3PS86.jpg

Nitori International Scholarship Foundation 웹사이트(일본어):

https://www.nitori-shougakuzaidan.com/

Nitori Holdings Co., Ltd. (Nitori Group) 정보: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6920/202310020515/_prw_PI3lg_53Vhl42B.jpg

업체 웹사이트: https://www.nitorihd.co.jp/en/

통합 보고서: https://www.nitorihd.co.jp/en/ir/library/annual.html

NITORI KOREA 웹사이트: https://nitorikorea.com

자료 제공: Nitori Holdings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