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투자유치-수출협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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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미국 방문 경남대표단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투자유치와 수출협약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경남대표단이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전했다.
경남대표단은 지난 4일부터 우주항공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투자유치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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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미국 방문 경남대표단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투자유치와 수출협약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경남대표단이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26개 기업의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미국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인 보그워너그룹과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관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빌 크레겔 보그워너그룹 부사장,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가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보그워너그룹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경남도는 기업의 투자가 지역 자동차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보그워너그룹은 창녕공장의 유휴부지 3500m²에 426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직원 31명을 채용한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또 ㈜대영수산식품(어간장), 한울식품(조미김)이 미국 관련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 도지사는 체결식에서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수출, 수입기업 모두가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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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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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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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협약 및 투자유치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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