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재창조, 이·통장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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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2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3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5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구실을 하는 670여명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개회식-체육대회-노래자랑-시상-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소방서의 협조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은 이·통장의 응급조치 능력과 안전 의식 수준을 크게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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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행정 최고 일꾼들, 역량 강화·화합 계기
경북 구미시는 12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3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5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구실을 하는 670여명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개회식-체육대회-노래자랑-시상-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소방서의 협조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은 이·통장의 응급조치 능력과 안전 의식 수준을 크게 향상했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변승일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읍·면·동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 임무를 다하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단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자리다”며 “이·통장들이 앞장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데 일조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방시대에는 이·통장들이 지역의 실질적인 대표이고, 지역주민과 끈끈하게 연결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시정 발전의 근원이다”며 “구미의 저력이자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며 시의 현안들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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