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반전의 CEO 삶…"9시 출근, 새벽 3시 취침" (비보티비)

김나연 기자 2023. 10.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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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은이가 9시에 출근하는 CEO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돌아온 미친 일정의 송은이 J투어 단양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단양으로 떠나 맛집 탐방부터 아쿠아리움, 사키워크,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송은이는 아침부터 빡센 일정을 소화한 탓에 저녁부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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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9시에 출근하는 CEO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돌아온 미친 일정의 송은이 J투어 단양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단양으로 떠나 맛집 탐방부터 아쿠아리움, 사키워크,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송은이는 아침부터 빡센 일정을 소화한 탓에 저녁부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전 9시부터 출근한 이후의 일과를 쭉 나열했다. 나열한 일과를 들어보면 하루가 부족할 정도.

송은이는 회의를 연속해서 진행하고 작가 면담과 도수 치료, 어머니 병문안 등을 소화하고 퇴근 후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일과를 나열하던 그는 "눈을 떠봤더니 실려와서 단양에 도착해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눈 뜨고 '와아아 단양!!' 하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송은이는 "집에 오니 12시였다. 전날 다녀온 여행 짐을 정리하니가 새벽 3시였다. 그리고 6시에 오늘 여행을 출발했다"고 밝혀 강철 체력임을 입증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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