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헤드셋 끼고 킥보드 탑승 진짜 위험…몸 아껴라" 일침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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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헤드셋 사용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MZ처럼 헤드셋을 새로 사서 쓰고 다닐까요"라는 고민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괜히 안 하던 거 하고 다니다가 실수할 수도 있다. 워낙 많이 쓰고 다니시고 사용하시는데 위험하다. 뒤에서 차 오는지도 모른다"라며 최근 유행하는 헤드셋 사용에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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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명수가 헤드셋 사용에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명수's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대신 선택해 줬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MZ처럼 헤드셋을 새로 사서 쓰고 다닐까요"라는 고민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괜히 안 하던 거 하고 다니다가 실수할 수도 있다. 워낙 많이 쓰고 다니시고 사용하시는데 위험하다. 뒤에서 차 오는지도 모른다"라며 최근 유행하는 헤드셋 사용에 걱정을 표했다.
박명수는 "하던 분들은 잘 조절하시겠지만, 안 하던 분들이 크게 듣다가 횡단보도에서 넘어지거나, 삐끗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다"라며 위험함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되도록 길 다닐 땐 안 쓰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발라드를 작게 들으시고, 밖에 소리가 들리는 기능을 사용해서 조심해서 다녀라"라며 조언했다.
또한 그는 "그거 쓰고 킥보드 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진짜 위험하다. 젊은 나이에 몸 아껴야 한다"라며 "말하면 들어!"라고 호통을 쳐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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