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캠핑장서 외국인 10명 집단 난투극…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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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 한 캠핑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 10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2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3명을 특수상해,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인근 캠핌장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등 이들의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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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 한 캠핑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 10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2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3명을 특수상해,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인근 캠핌장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캠핑장에서 만나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집단 난투 과정에서 크게 다친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등 이들의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헌 기자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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