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개도국 해양 생명자원 분야 여성 선도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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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24일까지 피지,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해양분야 여성 공무원, 연구자 등 15명을 초청해 개발도상국 해양 생명자원 분야 여성 선도자 육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생명자원은 미래가치가 높은 국가자산으로, 우리나라는 이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정보 시스템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해양과학 기술과 경험이 참여국 해양생명자원 기술개발과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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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24일까지 피지,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해양분야 여성 공무원, 연구자 등 15명을 초청해 개발도상국 해양 생명자원 분야 여성 선도자 육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관한다. 개발도상국 해양 생명자원 보존과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 사업 일환이다.
올해는 해양 생명자원 보관과 관리시스템 이론부터 해양분야 연구 현장 견학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시작으로 국립생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부산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생명자원은 미래가치가 높은 국가자산으로, 우리나라는 이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정보 시스템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해양과학 기술과 경험이 참여국 해양생명자원 기술개발과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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