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母 언급 사칭 계정에 분노 "말도 안되는 글"

윤현지 기자 2023. 10. 1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홍진경은 "누가 이렇게 저의 계정을 사칭해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놓았네요.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저 아니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홍진경은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SNS 게시물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았다", "요즘 연예인 이름 건 사기글들이 너무 많다", "저도 당한 적 있다", "신고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홍진경은 "누가 이렇게 저의 계정을 사칭해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놓았네요.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저 아니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홍진경은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SNS 게시물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5년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으셨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투자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고 의료비를 댈 수 있었다"라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았다", "요즘 연예인 이름 건 사기글들이 너무 많다", "저도 당한 적 있다", "신고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JTBC '짠당포',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업가로서도 성공, 김치 사업을 통해 누적 매출 3100억 원, 연 매출 평균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홍진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