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뉴스룸 첫 오리지널 시리즈 ‘집들이의 모든 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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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첫 번째 뉴스룸 오리지널 시리즈 '집들이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뉴스룸 오리지널 시리즈 '집들이의 모든 것'에서는 4편의 집들이 스토리 외에도 유저의 집들이를 모아 발간했던 '100개의 영감, 디어 하우스'와 온라인 집들이의 형태를 자세히 살펴본 '오늘의집 집들이 자세히 살펴보기' 부록 콘텐츠 2편도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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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첫 번째 뉴스룸 오리지널 시리즈 ‘집들이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집들이의 모든 것’은 오늘의집의 대표 콘텐츠로 오늘의집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집들이를 주목해 온라인 집들이의 의미와 가치,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짚어본 연재형 시리즈다.
이번 첫 오리지널 시리즈는 총 6편(본편 4편, 부록 2편)으로 구성됐으며 9월4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공개된 스토리는 ‘오늘의집 집들이가 바꾼 우리집-사는(Buy) 공간에서 사는(Live) 공간으로 변화’로 표준화된 집에서 살기를 거부하고 좋아하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 온 오늘의집 유저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얼마나 살지 모르는 전셋집에 들어가며 특약 조항까지 만들어 집을 꾸미고, 주말용 10평짜리 세컨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몇 달을 고생하길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집이라는 공간과 일상을 풍요롭게 바꿔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두번째 스토리 ‘궁금한 남의집 집들이, 그 안에 담긴 한국의 단면’에서는 온라인 집들이가 보여주는 2020년대 한국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다뤘다.
오늘의집 집들이를 발행하는 유저와 온라인 집들이를 즐겨보는 유저에 대한 학계 연구와 함께, 한국의 인테리어 스타일의 변화 및 다양한 문화현상의 교차점으로서 오늘의집 집들이를 짚어봤다.
세번째 스토리 ‘오늘의집 집들이가 바꾼 두 사람의 삶’에서는 오늘의집 집들이를 발행한 후 삶의 변화를 겪은 두 사람의 유저 인터뷰를 통해 공간의 변화가 개인의 삶 전반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를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집들이의 진화와 변주’를 통해서는 통계로 보는 오늘의집 집들이와 올해의집 어워드 등 오늘의집 집들이의 히스토리와 변화 그리고 내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번 첫 번째 뉴스룸 오리지널 시리즈 ‘집들이의 모든 것’에서는 4편의 집들이 스토리 외에도 유저의 집들이를 모아 발간했던 ‘100개의 영감, 디어 하우스’와 온라인 집들이의 형태를 자세히 살펴본 ‘오늘의집 집들이 자세히 살펴보기’ 부록 콘텐츠 2편도 발행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뉴스룸 오리지널 시리즈는 오늘의집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과 의미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왔던 오늘의집의 스토리를 자세히 다루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시리즈뿐 아니라 다양한 뉴스룸 콘텐츠를 통해 오늘의집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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