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도 좋지만"…박재범, '소속가수' 청하 옆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

장인영 기자 2023. 10.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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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청하의 모어비전 합류를 두 팔벌려 환영했다.

11일 박재범은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 웰컴 투 모어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청하는 지난 10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MORE VISION)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됐으며, 모어비전이 청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영입 사실이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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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청하의 모어비전 합류를 두 팔벌려 환영했다. 

11일 박재범은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 웰컴 투 모어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과 청하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해맑은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청하는 지난 10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MORE VISION)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됐으며, 모어비전이 청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영입 사실이 공식화됐다.

모어비전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로써 청하는 래퍼 제시,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 댄스크루 홀리뱅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또한 청하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 활동 2막을 펼치게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해 '벌써 12시', '스내핑', '스파클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박재범, 모어비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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