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제10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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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포나루 축제가 시작된 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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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五) 호(好) 락(樂)'을 슬로건으로 해 5가지 즐거움(보는낙, 체험하는낙, 즐겨락,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13일 저녁 5시 30분부터 구포대리 지신밟기, 북구여성합창단 등 지역예술인들이 선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대북 퍼포먼스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350대의 드론아트쇼 ▲류지광, 설하윤, 은가은 등 총 8명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헬로콘서트 '좋은날''로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14일 주무대에서는 12개 동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젊은 세대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크루경연대회' ▲싸이버거, DJ더블비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흥을 돋우는 '청춘나잇 콘서트'까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지역예술인이 만들어가는 무대 감동찐스테이지 '금빛노을제' '동네방네아라리' 공연이 펼쳐지며, 저녁 6시부터 ▲북부산농협과 함께하는 '구포나루가요제' 가 준비돼 있다. 초대가수는 김장수(높은음자리)와 김동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출연)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드론아트쇼가 펼쳐져 축제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올해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북구 대표적인 명물인 '구포국수' 먹거리 장터(화명오토캠핑장)와 ▲과거 밀 최대 집산지였던 구포나루터의 역사를 연계한 야간관광 특화사업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구포나루터 주막' 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포나루 야행길'과 포토존을 보강해 연꽃단지의 수려한 경관을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남녀노소 즐기는 다양한 소규모 공연 '나루버스킹' ▲도심속 힐링 나루피크닉 '쉼' ▲꽃멍도서관 ▲황포돛배 아트워크 ▲구포나루 민속마을 재현 등 여러행사 및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해 3일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포나루 축제가 시작된 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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