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여파’ 3Q 증권결제 22조7000억…전분기 比 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거래 감소로 올해 3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2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26조4000억원) 대비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주식결제대금은 1조5400억원으로 전기(1조5200억원) 대비 1.4% 증가했고 채권결제대금은 21조2000억원으로 전기(24조9000억원) 대비 20.7%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거래 감소로 올해 3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2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26조4000억원) 대비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주식결제대금은 1조5400억원으로 전기(1조5200억원) 대비 1.4% 증가했고 채권결제대금은 21조2000억원으로 전기(24조9000억원) 대비 20.7% 감소했다.
3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900억원으로 전기(6700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8조원으로 13.2%(5조3000억원) 증가하고 차감률은 97.5%로 0.2%포인트 늘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700억원으로 전기(3조원) 대비 11.0%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7조4900억원으로 12.9%(1조1100억원) 줄었고 차감률은 64.3%로 0.8%포인트 감소했다.
3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8500억원으로 전기(8400억원) 대비 0.6%포인트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8.3%(9000억원) 증가하고 차감률은 93.3%으로 0.5%포인트 늘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전기(21조9000억원) 대비 15.6%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14.9%(4조5000억원) 감소하고 차감률은 29.1%로 0.6%포인트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채권 결제대금이 일평균 10조4000억원으로 7.9%(9000억원) 감소했고, CD·CP 결제대금이 4조6200억원으로 29.6%(1조9400억원) 줄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3조4500억원으로 14.3%(5800억원) 감소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女교사, 율동 하나로 10년치 월급 다 벌었습니다"
-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독일여성…모친은 납치한 하마스에 눈물호소
- 산 넘어 산…‘이-팔 전쟁’ 새 리스크에 韓 경기 술렁
- 무인빨래방서 대놓고 음란행위…CCTV에 다 찍힌 80대男
- 다른 학부모는 또 어땠길래…故이영승 교사 유족 고소장 제출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