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원 돌파 '초읽기'…에코프로 삼총사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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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올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틀째 주가가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전 9시 38분 기준 전날보다 5.22% 상승한 8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각각 전날보다 6.57%와 2.15% 상승한 25만 9,500원과 7만 1,1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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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올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틀째 주가가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전 9시 38분 기준 전날보다 5.22% 상승한 8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달 27일 90만 1,000원에 거래를 마치고, 추석 연휴 직후에 80만 원대로 내려오더니 다시 90만 원대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전날에도 지난 10일보다 7.25% 오르며 80만 원대를 회복했다.
마찬가지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각각 전날보다 6.57%와 2.15% 상승한 25만 9,500원과 7만 1,1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은 오는 13일 3분기 결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오는 30일부터 수요예측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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