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보 선주문량 467만장…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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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12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3096장을 달성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영어 단어 '세븐스 헤븐'을 팀 이름에 맞춰 변형한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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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12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3096장을 달성했다. 지난 음반보다 3만장가량 높은 수치다.
선주문량은 음반 발매에 앞서 소매점이 제조업체에 주문하는 수량이다. 소비 수요를 예측해 주문하는 만큼 실제 판매량과 직결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영어 단어 ‘세븐스 헤븐’을 팀 이름에 맞춰 변형한 제목이다. 세븐틴은 그간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겠다는 각오로 음반 제목을 이같이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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