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서 AI 진단 보조 기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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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이 오는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3) 제33회 연례 학술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ISUOG는 산부인과 초음파분야의 가장 권위있고 중요한 학회로 손꼽힌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산과 2회, 부인과 2회 총 4회에 걸쳐 삼성-ISUOG 웨비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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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이 오는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3) 제33회 연례 학술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ISUOG는 산부인과 초음파분야의 가장 권위있고 중요한 학회로 손꼽힌다. ISUOG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산과 2회, 부인과 2회 총 4회에 걸쳐 삼성-ISUOG 웨비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15일 개최될 사전강연에서는 '난소 종양 및 자궁 내막증'과 '태아의 심장과 뇌' 주제의 학술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회 1층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2층에 삼성 라운지 '더스위트'를 별도로 운영한다. 라운지를 통해 삼성메디슨은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의 역사와 전 세계 의료진들이 삼성메디슨의 AI 진단 보조 기능을 활용하며 경험한 의료적 이득을 소개할 예정이다.
학회장을 찾은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혁신가 되기'라는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메디슨은 이 공간에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기술 사례를 선보이고, 최신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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