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계좌 없이도 이용하는 모바일뱅킹 서비스 실시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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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입출금 계좌 없는 고객에게도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내 생활금융 컨텐츠를 제공하는 '무계좌회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계좌회원 서비스' 시행으로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본인인증 후 회원가입만 하면 조회, 이체, 상품가입 등 계좌기반업무를 제외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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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입출금 계좌 없는 고객에게도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내 생활금융 컨텐츠를 제공하는 ‘무계좌회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계좌회원 서비스’ 시행으로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본인인증 후 회원가입만 하면 조회, 이체, 상품가입 등 계좌기반업무를 제외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가능한 대표 서비스로는 △문화공연·레저·여행 할인이벤트 △MZ세대 직장인 커뮤니티 플랫폼 ‘라이프먼데이클럽’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하는 ‘오락실with퍼네이션’ △지역 맛집 소개 컨텐츠 ‘고메부산’ 등이 있다.
노준섭 고객지원본부장은 "모바일뱅킹 신규회원가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이 부산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장평지점 이전 개점
NH농협은행 장평지점(지점장 황윤규)이 지난 6일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주영포 거제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류승완 NH농협 경남노조위원장, 전덕양 장평동장, 거래 기업체대표 등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장평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장평지점은 1985년 삼성중공업 사우매장에 개점해 조선업 관련 기업과 임직원을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영위하다 임차건물이 노후화되어 고객 및 직원의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차 유림노르웨이숲 상가 1층으로 이전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평지점이 지역사회와 거제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장평지점은 약 40년 간 거제의 조선산업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왔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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